김하성-김민성, '동점 주자 지운 수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0.19 21: 42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2루 상황 한화 양성우의 내야 땅볼 때 2루 주자 이성열이 3루로 향하다 넥센 3루수 김민성의 태그에 걸려 아웃됐다. 이후 인사를 나누는 김민성과 유격수 김하성.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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