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에 "누나랑 있으니까 설레"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19 19: 59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이 장도연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장도연 남태현, 권혁수 미주, 오스틴강 경리의 신혼일기가 그려졌다. 
남태현은 장도연을 자신의 바이크에 태우고 '코미디 빅리그' 회의실을 찾았다. 남태현은 장도연이 연신 무서워하자 "조금만 속도를 올려도 꼭 안기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태현은 "차타고 갈 땐 가까워지는 느낌이 안 들었는데 바이크 탈 때는 나에게 의지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 남태현은 장도연의 회의실로 가면서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고, "누나랑 있으니까 설레"라고 말해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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