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케이어플킹,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빅피쳐'와 네이밍 스폰 계약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0.19 16: 21

챌린저스 LOL팀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피케이어플킹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도 진출했다.
에이피케이어플킹은 지난 17일 배틀그라운드 공인 프로팀 '빅피쳐'와 지난달 28일 네이밍 스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이밍 스폰이 시작되는 시점은 10월 1일부.
구종훈 윤태진 문경운 이경식 김동호가 소속됐던 '빅 피쳐'는 17일부터 APK 프린스로 팀이름이 바뀌어 PKL 3주차 대회에 출전했다.

에이피케이어플킹은 특허기반 실시간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포츠분석 기술을 가진 IT기업으로 LOL 챌린저스서 뛰고 있는 LOL 프로게임단 APK 프린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전남과학대학교와 산학협력(가족회사)을 체결한 바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에이피케이어플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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