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英 언론, 손흥민 웨스트햄전 선발 출격 전망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10.19 07: 10

복수의 영국 언론이 손흥민(토트넘)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선발 출격을 전망했다.
토트넘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밤 11시 잉글랜드 런던 런던 스타디움서 웨스트햄과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무사 뎀벨레의 복귀가 다가왔지만 당장 선발보단 교체에 무게가 실린다. 델레 알리는 아직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다수의 영국 언론도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점쳤다.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이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2선을 형성해 해리 케인의 뒤를 받칠 것으로 관측했다.
스포츠몰은 손흥민, 케인, 모우라의 스리톱 출격을 전망했다. 데일리 스타는 2선 공격수로 손흥민, 모우라, 라멜라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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