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스프링어, 1점차 추격 신호탄 쏘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10.18 10: 59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조지 스프링어가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스프링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1-3으로 뒤진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스프링어는 상대 선발 릭 포셀로에게서 우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챔피언십시리즈 첫 홈런이다. 
한편 보스턴은 무키 베츠(우익수)-앤드류 베닌텐디(좌익수)-J.D.마르티네스(지명타자)-잰더 보가츠(유격수)-라피엘 디버스(3루수)-스티브 피어스(1루수)-브록 홀트(2루수)-크리스티안 바스케스(포수)-재키 브래들리(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릭 포셀로. 

휴스턴은 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조지 스프링어(중견수)-호세 알튜베(지명타자)-마빈 곤잘레스(2루수)-율리에스키 구리엘(1루수)-조쉬 레딕(우익수)-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마틴 말도나도(포수)-토니 켐프(좌익수)로 타순을 꾸렸다. 찰리 모튼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what@osen.co.kr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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