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박경림 "조승우·주지훈·박보영, '착각의 늪' 불렀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17 23: 13

방송인 박경림이 영화 배우들이 자신의 히트곡을 잘 안다고 했다. 
박경림은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자신을 여배우라고 소개하며 양돈근에 이어 자신의 히트곡 '착각의 늪'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박경림은 연간 100건 이상의 영화 행사를 진행할 정도로 영화 토크쇼의 1인자로 불린다. 

박경림은 조인성부터 하정우, 강동원 등 등신대 사이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조승우, 주지훈, 박보영도 이 노래를 불렀다"며 자료화면이 나가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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