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청원 독려..“친구 사촌 동생”[★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17 22: 53

배우 오창석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국민청원 동의를 독려했다.
오창석은 17일 자신의 SNS에 “제 친구 사촌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칼을 30여 차례 맞았다고 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디 여러분들의 서명으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피의자가 올바른 법의 심판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프로필란 사이트링크 걸어놓았습니다. 읽어봐주세요”라는 글과 관련 국민청원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지난 14일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던 A씨가 흉기에 찔려 살해당했다. A씨를 살해한 B씨는 16일 구석됐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또 심신미약 피의자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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