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거나 우아하거나" 박민영, 감탄부르는 명품자태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0.17 21: 17

배우 박민영이 또 한번 인형미모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17일인 오늘, 배우 박민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Thank you for everything #my fans are the best ♥️(모두 감사해요, 내 팬들이 최고"란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블랙 미니 드레스와 어울리는 뾰족한 검정색 구두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거울 앞에 서서 명품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블랙 미니드레스 포스에 팬들은 "블랙드레스의 정석"이라면서 뜨거운 호응을 쏟았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열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 드라마로 대구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서 특별 표창을 받으며, 여전한 꽃길 행보를 걷고있다. /ssu0818@osen.co.kr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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