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A매치 데뷔골이에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10.16 22: 45

벤투호가 파나마와 비기며 4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55위)은 16일 밤 8시 천안종합운동장서 열린 파나마(70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박주호와 황인범이 잇따라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한국은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4경기(2승 2무) 무패를 기록하게 됐다. 코스타리카(2-0), 칠레(0-0), 우루과이(2-1) 등 강호들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전반 박주호가 선취골을 넣은뒤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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