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측 “‘더 뱅커’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0.16 17: 54

배우 채시라가 드라마 ‘더 뱅커’의 출연을 두고 검토 중에 있다.
16일 오후 채시라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채시라가 MBC 새 드라마 ‘더 뱅커’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채시라가 드라마 ‘더 뱅커’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채시라가 검토 중인 드라마 ‘더 뱅커’는 일본 인기 만화인 ‘감사역 노자키’를 원작으로 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다. 

‘더 뱅커’의 원작은 돈과 권력이 소용돌이치는 시대에 은행원 노자키가 정의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노자키에 해당하는 주인공 역에는 배우 김상중이 확정됐다. 채시라가 제안 받은 역할은 김상중의 조력자로 알려졌다. 
한편 ‘더 뱅커’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