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아이콘 "전라·반라 상태로 모임 즐긴다" 자체폭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16 13: 33

아이콘 멤버 김동혁이 아이콘의 은밀한 모임에 대해 폭로했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아이콘 멤버들의 남다른 하루 마무리가 공개된다. 
아이콘 동혁은 일과가 끝나면 다 같이 화장실에 모여 벗은 상태로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구준회는 멤버가 큰일을 보고 있어도 그 앞에서 수다를 떤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또한 바비는 일본 콘서트에 가서 좁은 욕조에서 다 같이 샤워를 한 적도 있다며 그들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폭로에서 송윤형은 “동혁이가 땀을 뻘뻘 흘리며 연습을 한 후에도 씻고 자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동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동혁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며 진땀을 뺐지만, MC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냄새가 어땠냐며 추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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