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으로 입원했던 BOS 크리스 세일, 퇴원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10.16 06: 58

복통으로 입원했던 보스턴 레드삭스 에이스 크리스 세일이 건강을 되찾았다.
MLB.com의 보도에 따르면 세일은 16일 메사추세스 제네랄 병원에서 퇴원했고, 17일 휴스턴에 있는 레드삭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세일은 15일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긴급 입원했었다.
세일은 지난 15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86구를 던지며 4이닝 2실점했다. 보스턴이 2-7로 패해 기선을 빼앗겼다. 보스턴은 16일 치른 2차전서 7-5로 이겨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은 세일이 언제 다시 던질 수 있을지 아직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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