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이제훈, 母걱정한 채수빈에 "같이 있어줄까" 심쿵 [Oh!쎈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0.15 22: 25

'여우각시별'에서 이제훈이 母를 걱정하는 채수빈의 옆을 지키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여우각시별(연출 신우철,극본 강은경)'에서 여름을 걱정하는 수연(이제훈 분)이 그려졌다. 
여름(채수빈 분)은 엔진이상으로 화재사고가 난 비행기가 비상이 걸렸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는 수연, 서군(김지수 분)도 알게 됐다. 공항 내에서도 모두 비상이 걸렸다. 수연은 선약이 있다며 먼저 간 여름이 공항에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알고보니 비상 상륙시도 중인 비행기엔 여름의 母가 타고 있었던 것. 모두가 숨죽이고 바라보던 중, 비행기는 안전하게 착륙에 성공했고, 여름은 안심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여름은 서둘러 비행기로 달려갔다. 수연은 통제구역으로 달려가는 여름을 제지하며 "함부로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여름은 "엄마가 타고 있다, 저 비행기에 지금 우리 엄마가 타고 있다"고 눈물 지었고, 수연은 당황했다. 
서군은 화재 진압중인 비행기에 탄 승객들의 탈출을 도왔다. 공항이 혼잡하지 않게 서둘러 조치를 취했다. 인우도 현장 관리에 나섰다. 수연은 사고기 인명구조 현황을 서군에게 물었다. 여름이 현장 쪽으로 직접나가 뭐라도 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하지만 서군은 "안 된다"면서 업무복귀 또는 가족대기실에서 母를 기다리라고 했다. 
수연은 여름은 가족대기실로 데려다주겠다고 했으나 여름은 "나도 어디인지 안다"며 거절했다. 그러자 수연은 자리를 떠나려는 여름에게 "같이 있어줄까"라면서 "그걸 묻는건데, 난 지금"이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여름은 무슨 뜻인지 물었고, 수연은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고 걱정안할 상황아니고, 업무 복귀할 기분도 아니고 마음이 힘들 것 같았다"면서 "같이 있어주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뭐 그런 뜻으로"라고 둘러댔고, 여름은 "아 그런 뜻으로"라면서 "괜찮다, 혼자서도 괜찮을 것 같다"며 혼자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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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우각시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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