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4' 신현준 "첫째 3살, 둘째 2개월…늦둥이 아니라 결혼 늦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0.15 21: 00

신현준이 첫 아이가 늦둥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는 멤버들이 정선 신동읍 파출소에서 첫 날 업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에서 네 번째 경찰 업무를 시작하게 된 신현준, 오대환, 울릉도에 이어 정선으로 오게 된 경력 경찰 이청아, 그리고 정선에서 첫 경찰 업무를 시작한 강경준까지, 네 사람은 설렘으로 가득 찼다. 

담소를 나누던 중 김상현 소장은 "첫째 아이가 26살, 둘째가 24살"이라고 소개했고, 신현준 역시 "저는 아이가 3살"이라고 말했다. 신현준의 말에 "늦둥이가 3살이냐"고 되물었고, 오대환은 '늦둥이'라는 말에 웃음이 터졌다. 
신현준은 "늦둥이가 아니라 첫째 아이가 3살이다. 결혼을 늦게 했다. 둘째는 2개월이다"라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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