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9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나영과의 드라마 호흡을 앞두고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배우 이종석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여심을 강탈, 꾸밈없이 순수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종석은 9년만에 공백을 깬 배우 이나영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가제)’을 통해 함께 컴백할 것을 알렸으며, 벌써부터 로코에 대힌 기대감을 안겼다. 이종석이 데뷔 이래 첫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 가운데, 톱스타 이나영까지 9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알려져 팬들에게도 더욱 설레임을 안긴 것.
2019년 최고의 화제작 중 한 편으로 손꼽히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전파를 탈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