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던과 공개 백허그"..현아, 계약해지 발표에도 럽스타그램은 ing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15 18: 42

가수 현아가 소속사 큐브엔테터인먼트(이하 큐브)와 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현아의 '럽스타그램'은 여전히 ing(현재진행형)다.
현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두 개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현아가 큐브와 계약 해지를 합의했다는 공식입장이 나간 직후 그녀의 SNS에 올라왔다.
첫 번째 영상은 현아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이던으로 시작한다. 현아는 이던을 직접 카메라에 담으며 "영상이야"하며 웃음 지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현아가 걸어와 이던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처럼 현아와 이던은 당당하게 열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현아와 이던과 관련해서는 퇴출 논란이 일었던 바다. 큐브는 지난달 13일 현아와 이던에 대해 아티스트와의 신뢰가 깨졌다며 퇴출을 발표했지만, 반나절 만에 "결정된 바 없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그후 약 한 달이 지난 10일 현아는 SNS를 통해 이던과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와 큐브의 계약 해지는 공식화됐지만, 아직 이던의 행보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 그런 가운데 현아의 SNS를 통해 그의 근황을 만나볼 수 있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현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