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1년 8개월만 컴백, 긴장된다"..유병재 MC 지원사격 '노페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0.15 15: 14

자이언티가 컴백한 소감을 털어놨다.
자이언티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새 EP앨범 ‘ZZZ’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행사의 MC는 유병재가 맡아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유병재는 "이런 자리의 진행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노페이로 왔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돈을 안받은 이유는 두가지가 있다. 내가 사랑하는 동생의 자이언티 쇼케이스때문이기 때문이다. 일정금액을 제시해주셨는데 그것을 받을 바에 안받겠다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렌지 슈트를 입고 등장한 자이언티는 "1년 8개월만에 EP로 컴백하게 됐다"라며 "걸려있는 옷을 입고 왔다. 긴장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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