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퇴근하자마자 딸과..발냄새도 좋아" ♥딸바보[★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0.15 15: 11

방송인 한석준이 딸바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석준은 15일 자신의 SNS에 "퇴근하자마자 아기 끼룩이와 함께. 하루하루가 참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내 딸 사빈이"란 글을 게재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물씬 드러냈다.
"#끼룩이 #아기끼룩이 #한사빈 #육아 #아빠육아 #아빠곰육아 유투브 #아빠곰TV #발냄새도좋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딸을 안은 채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한석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지난 2일 한서군의 소속사는 “방송인 한석준씨의 아내가 2일 새벽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석준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는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 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한석준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석준은 지난 4월 6일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어 지난 5월 OSEN 단독 보도로 아내가 임신 5개월째라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한석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