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맞아요" '연애의맛' 황미나, 김종민♥ 대답했다 [Oh!쎈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0.14 23: 21

황미나가 김종민의 '오늘부터 1일'에 대해 대답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스페셜이 방송됐다.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그려졌다. 미나는 "우리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해서 놀랐다"고 이를 언급,  사귀잔 말도 하지 않고 갑자기 1일이라고 해 놀랐다고 했다. 김종민은 "죄송하다"면서 제대로 고백하지 못해 미안한 듯 머쓱은 웃음만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피숍으로 향했다. 김종민은 "단둘이 커피숍 오랜만이다"라면서 "심쿵하다, 이상하다"라며 긴장한 듯 떨리는 심장만 만지작거렸다. 이후 차안에서도 음악트는 것조차 실수를 반복하며 긴장했다. 
두 사람은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했다. 인간 김종민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했다. 미나는 이상형을 질문, 김종민은 "자기 일 열심히하는 여자, 신뢰감 있는 것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연애 안 한지 얾나 됐는지 묻ㅈ, 김종민은 "사실 중간에 썸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앤애도 최소한 1년은 넘어야 한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전했다. 
한편, 황미나 역시, 김종민과의 관계를 묻는 아이들에게 '오늘부터 1일'이라 적힌 꽃다발을 보여주더니 "여자친구 맞아"라고 답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