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유민상, 인생 최고 몸무게에 충격 “145.2kg”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0.14 19: 16

 개그맨 유민상이 145.2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는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복을 시작하기 전 유민상은 최후의 만찬으로 개그맨 후배들과 분식집에서 김밥, 떡볶이, 돈가스 등 9가지 음식을 시켜 맛있는 만찬을 즐겼다.

왜 마지막 만찬으로 분식을 선택했냐는 질문에 “다이어트할 때 제일 생각나는 게 분식”이라며 배고픈 사람에게 말하면 안되는 음식 세 가지로 짜장면, 피자, 떡볶이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집으로 돌아왔고 패널들은 의외의 깔끔한 집 내부 모습에 놀라워했다. 공복 노트를 쓰던 중 유민상은 몸무게를 적기 위해 체중계를 꺼내들었다. 몸무게를 본 유민상은 깜짝 놀라 다시 쟀고 145.2kg이라는 인생 최고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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