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째 모로코 생활"..이승기, 장난기 가득 우월 비주얼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14 17: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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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모로코에서도 '집사부일체'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이승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로코 생활 10일째!! 모로코의 차달건 잘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렌 환절기에 감기 조심해요! #배가본드 #모로코 #차달건 내일은 #집사부일체 #본방사수예약"이라는 글과 함께 모로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손가락 브이를 하며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흰 티에 박시한 점퍼를 입은 이승기의 모습에서 넘치는 장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승기는 현재 모로코에서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에 한창이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드라마로,이승기는 극중 액션 배우의 꿈을 가진 스턴트맨 출신 차달건 역을 맡았다.
상대 역은 배수지가 연기한다. 이승기와 배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5년만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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