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선미, 임창정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0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의 임창정, '이별길'의 아이콘, '사이렌'의 선미가 주인공.
임창정은 가을에 딱 맞는 발라드의 품격으로 다시 한번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음원 차트 1위를 섭렵한 만큼 '인기가요' 1위 트로피도 노려 볼 만한다.
아이콘은 '이별길'로 음악 방송 1위 트로피 접수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연속으로 각종 음악 방송 1위에 성공했다. 이번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르면 5관왕이다.
선미는 '사이렌'으로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시나', '주인공'에 이어 '사이렌'으로 3연타 히트에 성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퀸 타이틀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스누퍼, NCT127, 유리, 소유, 아이콘, 스누퍼, 에디킴, 우주소녀, 낙준, 드림캐쳐, 더 로즈, 세븐어클락, 이달의 소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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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