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한지민 주연 '미쓰백'을 응원 관람했다.
지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쓰백 #한지민"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미쓰백'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10월 14일이라고 적힌 '미쓰백' 영화입장권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둡지만, 그래서 더 밝게 빛나는 지성의 눈동자와 미소가 인상적이다.
지성과 한지민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나란히 영화 '명당'과 '미쓰백'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이에 한지민은 '명당'을, 지성은 '미쓰백'을 직접 관람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 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 드라마다. 한지민의 파격 변신이 인상적인 작품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