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유럽서 생일 맞아..멤버들 "아프지말고 생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14 15: 15

방탄소년단이 미국에 이어 유럽을 접수한 가운데 멤버 지민이 생일을 맞이했다. 
13일(한국 시각)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지민 생일 ㅊ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리더 RM이 그린 것.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지민아 아프지 말고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막내 정국은 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이형 생일 추카해피벌떼이"라는 축하말이 인상적. 사진에서 정국은 지민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지민에게 외모를 몰아주려는 듯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민은 1995년 10월 13일생이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 돔에서 'LOVE YOURSELF'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국 런던에 이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유럽의 아미 팬들은 방탄소년단에게 열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 그룹 최초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들었다. 정부는 방탄소년단에게 문화훈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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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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