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좋아서 시작한 연기 20년..상 처음 받아 뜻 깊어" [2018 APAN]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14 06: 58

배우 장소연이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장소연은 지난 1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여자 연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소연은 "연기가 좋아서 시작했는데 어느덧 20년 됐다. 이번에 상을 처음 받았다"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감독과 함께 연기한 배우 손예진, 정해인 그리고 가족과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2년 시작돼 올해 6회 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채널에서 온에어 된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tvN을 통해 방송됐다. 
믿고 보는 연기와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에 활력을 더하는 장소연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에 출연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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