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이제니, 생애 첫 소개팅에 긴장…6세 연하男 첫만남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13 23: 11

'라라랜드' 이제니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이제니의 생애 첫 소개팅이 담겼다. 
이제니의 소개팅 상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6세 연하의 사업가 김지원이었다. 김지원은 "이런게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첫 소개팅의 긴장감을 공유하며 서서히 대화를 이어갔다. 이제니는 "수줍음을 타고 어색해하는 모습이 순진해보였다. 착하다고 생각했다"며 김지원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이제니는 "김지원이 긴장을 해서 음식을 하나도 못 먹었다. 나도 말을 걸긴 했는데 긴장해서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김지원은 "정말 긴장했다. 하지만 잘 챙겨줘서 배려가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V조선 '라라랜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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