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한국 시리즈에서 뵙겠습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10.13 21: 45

kt wiz가 창단 첫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KT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9승 3무 82패를 기록한 KT는 9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시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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