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예쁜 홍심"..남지현, 흑백 뚫고 나오는 단아美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13 21: 31

배우 남지현이 단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남지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체크 무늬 재킷에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카페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특유의 단아, 단정한 매력이 돋보인다. 
남지현은 현재 월화극 1위를 이어가고 있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원녀 홍심 역을 맡아 도경수와 절절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섬세한 감성 연기가 일품인 남지현은 도경수와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완성,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10% 돌파 일등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 모든 촬영을 마친 남지현은 현재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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