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한국시리즈 트로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10.13 20: 57

kt wiz가 창단 첫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KT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9승 3무 82패를 기록한 KT는 9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진출 소감을 전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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