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머리해주세요" '빅픽처' 차인표, 데뷔25년만에 동네미용실 출격 [Oh!쎈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0.13 19: 07

차인표가 데뷔이래 25년만에 첫 동네미용실에 나섰다. 
13일 방송된SBS 예능 '빅픽처 패밀리'에서 차인표의 빅픽처가 그려졌다. 
차인표는 혼자 여유롭게 동네 마실을 나갔다. 앞서 차인표는 미국에있는 신애라에게 미역국 레시피를 받았다. 빅픽처를 위한 레시피 전수였다. 좀더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동네 미용실로 들어갔다. 동네 아주머니들은 차인표를 보자마자 바로 알아보면서 반가워했다.

이 분위기를 타고 차인표는 "우리가 사진관 일주일동안 오픈했다"면서 살뜰하게 어머니들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나섰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어머니들 마음얻기에 성공했다. 
이때, 본격적인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활동을 개시했다. 연예인 데뷔 후 처음 동네 미용실을 찾은 차인표는 
"차인표 머리를 해달라"며 아재개그를 해 웃음을 안겼다. 차임표는"데뷔 25년만에 동네 미용실은 처음, 걱정되고 긴장되더라"면서 긴장된 표정으로 기다렸다. 걱정과 달리 와일드한 스타일링이 완성되어 마음에 쏙 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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