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마차도 2회 선제 솔로홈런...다저스 1-0 리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10.13 09: 37

매니 마차도가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LA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홈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커쇼, 밀워키는 지오 곤살레스가 선발이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1회말 밀워키 첫 타자 로렌조 케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범타로 막았다.

다저스는 2회초 공격에서 선두타자 마차도가 곤살레스의 3구 83마일 체인지업을 공략해 중앙 담장을 넘겼다. 마차도의 한 방으로 다저스가 1-0으로 앞서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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