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커쇼,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다저스 좌완대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10.13 05: 39

클레이튼 커쇼와 야스마니 그랜달 배터리 콤비가 챔피언십시리즈 첫 승에 도전한다.
LA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홈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커쇼, 밀워키는 지오 곤살레스가 선발이다.
1차전에서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좌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데이빗 프리즈(1루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맷 켐프(우익수), 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클레이튼 커쇼(투수)가 나간다. 상대 선발 곤살레스가 좌완임을 의식한 라인업이다.

밀워키 역시 로렌조 케인(중견수), 크리스챤 옐리치(우익수), 라이언 브론(좌익수), 제수스 아귈라(1루수), 에르난 페레스(2루수), 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 매니 피나(포수), 올란도 아르시아(유격수), 지오 곤살레스(투수)의 타순으로 맞선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