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상화, 김병만 트리하우스 극찬 "믿음 강해졌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0.12 22: 12

 병만족장의 ‘트리 하우스’에 모두가 감탄사를 쏟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은 라스트 인도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장은 코끼리 떼를 피하기 위해 높은 나무 위에 ‘트리 하우스’를 완성했다.

나무 위로 올라간 이상화는 “코끼리가 많이 와도 생존할 수 있는 트리 하우스였다”며 “아무리 많은 코리끼들이 와도 대피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 병만족장님에 대한 믿음이 강해졌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이어 돈 스파이크도 “병만족장님이 트리 하우스를 정말 잘 지었다”면서 “한 사람의 내공이 느껴진다. 이건 하나의 예술 작품 같다”고 극찬했다.
이들의 시야에 거대한 코끼리 두 마리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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