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법률방' 문세윤, 충격받은 사건 등장..심각한 언어 폭행 실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0.12 09: 29

문세윤과 고승우 변호사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이 ‘코인 법률방’에 등장한다.
 
이번 주 일요일(14일) KBS Joy ‘코인 법률방’에서는 이웃집 개에 의한 소음 사연, 보복운전으로 목숨을 위협받았던 사연, 오랜 기간 동안 익명의 사람에게 사이버 모욕을 당한 사연 등 충격적인 사건이 연이어 공개된다. 그 중 법의 손길이 시급한 사이버 모욕 사연에 MC들과 변호사 군단이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격적인 상담을 위해 문세윤과 고승우는 의뢰인이 받았다는 모욕의 실체 파악에 나선다.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할 수위 높은 언어 폭행의 실태가 드러나며 상담을 해주던 문세윤, 고승우 변호사는 물론, 본부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송은이와 변호사 3인까지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사이버 사건을 많이 접해본 고승우 변호사는 “연예인에 대한 악플도 이정도 수준이면 아주 악독한 수준”이라며 이번 사연에 당황함을 표했다고. 또 의뢰인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 추가 피해의 속출에 단단히 뿔난 문세윤과 고승우 변호사는 진심어린 걱정과 함께 명쾌한 법률 자문으로 의뢰인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는 후문. 과연 충격적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그들이 내놓은 솔루션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처럼 문세윤과 고승우 변호사를 충격과 분노에 사로잡히게 한 범상치 않은 사연의 내막은 이번 주 일요일(14일) ‘코인 법률방’에서 밝혀진다. 현재 사회적인 문제를 대두시키고 있는 인터넷 악성 댓글 문제과 연관된 사연이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껌 값보다 싼 단 돈 500원으로 명쾌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인 법률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KBS Joy에서 만날 수 있다. 움직이는 로펌의 대표 송은이, 사무장 문세윤, 4명의 변호인단으로 구성된 ‘코인 법률방’은 상담을 원하는 누구나 ‘코인 법률방’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와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hsjssu@osen.co.kr
[사진] KBS Joy '코인 법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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