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칠' 남경, 설리 절친으로 '진리상점' 합류.."꽁냥꽁냥 케미 기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0.12 09: 31

배우 남경이 설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합류하여 절친케미를 뽐낸다.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로 변신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경은 ‘남대리’로 설리를 도와 ‘진리상점’을 이끌어 가는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 남경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어한다. 평소 절친인 설리와 함께 하는 첫 방송인만큼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남경은 tvN’응답하라 1997’ 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의 열렬한 팬 ‘은각하’ 역으로 데뷔한 이후tvN ‘막돼먹은 영애 씨13’ 등에 출연했고 KBS 2TV ‘프로듀사’에서 막내 작가 김다정 역으로 공효진을 자극하는 시크한 표정과 독특한 어투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바다. 
더불어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리얼' 등에 출연하며 보다 폭넓은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OCN 토일 드라마 '플레이어'에 어리바리한 비서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한편 '진리상점'은 이달 네이버를 통해 선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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