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는 겨울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브랜드 클라이드앤이 12일 현아와 함께한 겨울패딩화보를 선보였다. '코어디스티릭트(CORE DISTRICT)'의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화보에서 현아는 다양한 겨울여신 이미지를 연출했다.
앞서 현아는 이던과 소속사 퇴출 논란 이후 행복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현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던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이던은 함께 길거리를 걸으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고 열애를 부인한 것과는 달리 현아는 직접 인터뷰를 통해 이던과 2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알려 파장을 일으켰고, 큐브 측은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있었다"고 상황 수습에 나섰던 바다. 결국 현아와 이던은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그러다가 큐브 측은 지난 달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아와 이던의 퇴출 소식을 알렸지만 퇴출 입장을 밝힌 지 7시간 만에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 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해당 아티스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할 사안"이라며 입장을 번복했다. / nyc@osen.co.kr
[사진] 연승어패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