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호러란 이런 것"..'할로윈', 리뷰 포스터 공개[Oh!쎈 컷]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0.12 08: 21

 호러 영화 ‘할로윈’(감독 데이빗 고든 그린, 수입배급 UPI 코리아)측이 흥행 신드롬을 예감케 하는 리뷰 포스터를 12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할로윈’의 제작사는 해외 언론과 국내 관객들의 극찬 세례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할로윈’은 할로윈 밤인 10월 31일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이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레전드 호러이다.
이날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기존 공포 영화 포스터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비주얼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40년 만에 돌아온 살아있는 공포 마이클의 주무기인 칼로 짐작되는 강렬한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도 오싹함을 선사한다.

제작사 블룸하우스가 선택한 레전드 호러 ‘할로윈’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더 높아졌다. 여기에 포스터 속 “레전드의 귀환. 더 이상의 할로윈은 없다”(Globe And Mail), “역대급 공포”(We Live Entertainment), “숨조차 쉴 수 없다. 기절할 것 같다”(Cloture Club), “할로윈에 꼭 봐야 하는 영화”(AwardsCircuit.com), “공포 영화의 새로운 시대”(USA TODAY) 등 지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찬사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을 통해 ‘할로윈’을 먼저 만나본 국내 관객들은 “극강의 공포”(왓챠 김**),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익스트림무비 Lone****), “이 영화는 미쳤다”(익스트림무비 웨스****), “짜릿한 결말”(인스타그램 coze****) 등 스토리, 긴장감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올해 꼭 관람해야 할 레전드 공포 영화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할로윈’이 역대급 공포를 선사하며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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