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트랩' 캐스팅 확정..이서진과 연기 호흡[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0.12 08: 06

배우 이주빈이 OCN 새 드라마 '트랩'(극본 남상욱, 연출 박신우)에 캐스팅됐다.
이주빈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12일 "이주빈이 배우 이서진과 호흡을 맞추는 김비서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가 마주하게 된 일생일대의 사건과 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 OCN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영화와 드라마를 콜라보레이션한 제작진의 밀도 높은 연출과 스토리를 담는다.

이주빈은 극중 김비서 역을 맡아 강우현(이서진 분)이 가장 신뢰하지만 속을 알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한다.
OCN의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첫 타자이자 새 오리지널 '트랩'은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한편 이주빈은 최근 종영한 tvN ‘미스터선샤인’에서 친일파 외부 대신 이세훈(최진호 분)의 소실 계향 역으로 출연했다. 신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에스더블유엠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