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표정마저 똑 닮은 父 공개...“아빠랑 생일 보내기!” [★SHOT!]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0.11 17: 34

‘나 혼자 산다’의 삼얼로 활약 중인 가수 헨리가 표정마저 똑 닮은 아버지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rthday party with dad! Thank you everyone for the LOVE! 오랜만에 아빠랑 생일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헨리가 자신과 똑 닮은 아빠와 함께 머리에 ‘해피 버스데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머리띠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있다. 10월 11일은 헨리의 생일로, 헨리는 부모님의 곁에서 생일을 보낸 기념샷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헨리의 아버지는 인자한 미소 속에도 헨리와 똑같은 장난기 서린 눈매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헨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수 차례 드러냈던 바. 헨리의 가족 상봉에 많은 팬들은 “축하한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헨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세얼간이 케미를 보였다. / yjh0304@osen.co.kr
[사진] 헨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