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소유 "씨스타 다솜, 솔로 컴백 격하게 축하해줘..눈물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11 13: 25

씨스타에서 솔로로 돌아온 소유가 다솜의 격한 축하에 감동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까만 밤'으로 솔로 컴백한 소유가 나왔다. 김신영은 "컴백하자 마자 누가 가장 격하게 축하해줬냐"고 물었다. 
소유는 "컴백 날, 다솜이 '뮤직뱅크'에 찾아와줬다. 너무 놀랐다. 감동 느낌이 다르다. 같이 활동할 때랑 느낌이 정말 다르더라. 전날에도 연락했다. 외롭다고 했는데 힘내라고 하더니 다음 날 와줬다. 눈물났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까만밤'은 새롭고 신선한, 소유의 성장을 대표하는 곡이다. 밤이 주는 묘한 설렘 속에서 취한 듯 물들어가는 사랑의 감정을 '까만밤'으로 표현한 가사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라틴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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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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