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엑소시즘X메디컬, 장르물 새 지평 연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0.11 10: 30

‘프리스트’가 차별화된 장르물 메디컬 엑소시즘을 예고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트리스’,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2’ 등 특색 있는 웰메이드 장르물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OCN이 메디컬 엑소시즘으로 연말을 장식한다. 그동안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디컬’과 ‘엑소시즘’ 장르의 첫 만남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
오는 11월 17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되는 ‘프리스트’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 첫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결코 오지 말아야 할 것이 돌아왔다”는 카피 문구처럼 세상을 덮친 악으로부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무엇보다도 종교와 과학이라는 각기 다른 이념 아래 살아온 엑소시스트와 의사가 합심한 특별한 공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또한 특별한 공조의 중심에 선 ‘프리스트’ 3인방은 신념을 지키려는 엑소시스트 오수민(연우진 분), 생명을 지키려는 의사 함은호(정유미 분), 모두를 지키려는 엑소시스트 문기선(박용우 분)이다. 간략한 설명만으로도 확연히 다른 캐릭터성을 지닌 주요 인물들의 서사가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엮여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로 탄생할 예정이라는 후문. 각각 첫 엑소시스트와 의사로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의 탄탄한 주연 라인업과 영화 ‘국가대표2’의 김종현 감독을 중심으로 모인 충무로 제작진의 만남이 오는 11월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계자는 “‘프리스트’는 공포와 의학의 절묘한 조화를 바탕으로 생명을 지키는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드라마”라고 귀띔하며 “OCN 장르물의 명맥을 이을 ‘프리스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프리스트’는 영화 ‘국가대표2’,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예 문만세 작가가 집필한다. 또한 연출, 촬영, 조명, 음악, 미술, VFX, 안무 등을 꽉 채우는 충무로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영화를 뛰어넘는 리얼한 비주얼과 스케일을 선보일 작품으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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