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측 "11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 마지막 앨범 유력 [공식입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11 09: 15

그룹 뉴이스트W가 11월 컴백한다. 
뉴이스트W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OSEN에 "뉴이스트W가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 발표한 'WHO, YOU'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W의 마지막 앨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 뉴이스트는 황민현의 워너원 활동 기간 동안 유닛 '뉴이스트W'로 활동해왔다. 
뉴이스트W는 '프듀2' 이후 그룹의 새 국면을 맞이, '웨얼 유 앳', '데자부'를 발표하며 음악방송 1위, 음반판매량 1위, 음원차트 1위 등 두루 호성적을 거두며 새로운 대세 보이그룹 탄생을 알렸다. 
이들의 신보는 11월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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