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할 영화"..‘미쓰백’, 오늘 개봉..웰메이드 감성드라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0.11 08: 16

 2018 웰메이드 감성드라마 '미쓰백'이 개봉을 맞아 관객과 언론의 호평이 담긴 응원 릴레이 영상과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 영화 '미쓰백'이 바로 오늘, 개봉을 맞아 관객과 언론의 호평이 담긴 응원 릴레이 영상과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미쓰백'의 응원 릴레이 영상에는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의 진심 어린 극찬이 담겨 있다.
관객들은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슬픈 감정이 더 이입되었다”, “감정적으로 많이 와 닿았다”, “아역으로 열연했던 김시아 배우님 모습이 기억 속에 남았다” 등 모두를 놀라게 한 배우 한지민의 인생 연기부터 “감동적이고 희망적이었다”, “아이를 좀 더 사랑으로 키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먹먹한 점이 많았다”라며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에까지 호평을 보내며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로 '미쓰백'을 추천했다. 또한, 국회의원 표창원 역시 “가슴이 먹먹하고, 지은이가, 혹은 지은이를 닮은 많은 아동들이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미쓰백'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국내 유수 언론 매체들의 한 줄 평이 담겨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미쓰백' 리뷰 포스터에는 “’올해의 영화’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스포츠동아 이해리), “꼭 봐야 할 영화의 탄생!”(일간스포츠 조연경), “'미쓰백'이 한국 영화판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이 모아진다”(톱스타뉴스 김민성), “묵직한 메시지, 배우들의 호연, 신예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수작”(enews24 오미정) 등 2018 최고의 감성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는 추천사가 담겨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뿐만 아니라 “손길을 내밀 때 잡을 수 있는 용기에 대하여”(YTN Star 반서연), “무자비하게 아프고, 거칠게 돌직구를 날리지만 영화가 남기는 여운은 ‘따뜻함’이다”(한경닷컴 김소연), “상처를 어루만지는 거칠지만 따뜻한 손길”(뉴스인사이드 정찬혁), “날 선 시선, 그 속에서 극적인 드라마와 따뜻한 온기를 품는다”(스타뉴스 김현록), “한지민의 변신, 그 이상! 이 시대 꼭 필요한 위로”(헤럴드POP 이미지)라며 영화가 주는 희망과 따뜻한 메시지,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잡은 '미쓰백'을 향한 호평까지 담겨 있다. 여기에 “'미쓰백'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이 되기를 응원합니다”(배우 엄지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 '미쓰백'을 응원합니다”(배우 유지태), “상아야, 지은아 수고했어. 앞으론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 가득할 거야”(러블리즈 지애),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언제 어디서나 우희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미쓰백 화이팅”(유니티 우희) 등 연예계에서도 응원 메시지가 쏟아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관객과 언론 모두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은 2018 웰메이드 감성드라마 '미쓰백'은 11일인 오늘 개봉,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쓰백’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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