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발휘해 3루 도루 성공한 나주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10.10 21: 47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초 1사 2루 SK 김강민 타석 때 2루에 있던 나주환이 센스를 발휘해 3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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