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되는 롤드컵 우승트로피 '소환사의 컵'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0.10 18: 22

'2018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24강 무대인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끝내고 본 경기라고 할 수 있는 16강 그룹 스테이지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10일부터 시작했다. 4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롤드컵은 서울 부산 광주를 거쳐 내달 3일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 앞서 오프닝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디펜딩 챔피언인 젠지가 '앰비션' 강찬용이 소환사의 컵을 들고 입장하면서 롤드컵 우승컵을 반납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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