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이제훈 효과?..첫방 후 영향력+관심도 1위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10 16: 10

SBS '여우각시별'이 첫 방송과 함께 뜨거운 영향력과 관심도를 입증했다. 
10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10월 첫째 주 리포트에 따르면 SBS 새 월화 드라마 '여우각시별'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순위와 관심도 높은 프로그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 이수연(이제훈 분)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 한여름(채수빈 분)이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지난 1일 첫 방송되자마자 첫 주부터 높은 영향력과 관심도를 따냈다. tvN '백일의 낭군님'은 화제 되는 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tvN '신서유기5'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도 2~3위를 나눠가지며 선전했다. 
이 외에 MBC '나혼자 산다', 엠넷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MBC '배드파파', MBC '내뒤에 테리우스', tvN '나인룸', SBS '런닝맨'이 영향력 순위 10위권을 형성했다. KBS는 '댄신하이'가 17위로 간신히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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