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유리 "소녀시대 아닌 솔로 활동, 나쁘지 않지만 좀 심심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10 13: 21

유리가 솔로 활동 소감을 밝혔다. 
유리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소녀시대가 아닌 솔로 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와 같이 있다가 혼자 있으니까 나쁘지 않다. 근데 심심한 건 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대기실에 권유리만 있어도 시끄럽다. 분위기 메이커다"라며 "예전에는 그냥 밝았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며 툭툭 치고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리는 "올해 소녀시대가 햇수로 12년, 연차로 11년차가 됐다"며 "저는 30살이다. 요즘은 굉장히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나이 묻지도 않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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