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혜림 측 "김완선 절친이라 출연..향후 활동계획 없어" [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0.10 10: 50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출연해서 화제를 모은 가수 김혜림이 향후 활동계획은 현재까지 없다. 
김혜림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오전 OSEN에 "김혜림이 김완선과 워낙 절친한 사이라서 '불청'에 출연했다. 그동안 김혜림이 활동이 없다가 갑자기 출연했다. 향후 활동계획이 아직까지는 없다"고 밝혔다. 
김혜림은 지난 9일 방송된 '불청'에 출연해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혜림은 김광규와 묘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김혜림은 1988년 데뷔했고, 이후 솔로가수로 활동하면서 '디디디', '이젠 떠나가 볼까', '날 위한 이별' 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90년대 여신으로 활약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불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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