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 “행복한 가을여행..너무 좋았다요”[★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10 10: 35

‘불타는 청춘’의 강경헌이 가을 여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강경헌은 10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가을여행 다녀왔어요. 일교차 심해서 감기도 걸리고 발에 밤가시도 찔리고 집에 와서 다섯 개나 뽑았네요. 그래도 너무 좋았다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경헌은 SBS ‘불타는 청춘’의 이연수, 송은이와 함께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9일 방송에서 밤을 땄던 강경헌은 “발에 밤가시가 꽂혔다”며 아파했고 김광규는 구본승에게 “뽑아줘라”라고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구본승은 “나 족집게 있다”면서 조용히 족집게를 가져다주는 자상함을 보이더니 자연스럽게 강경헌 앞으로 이동해 초밀착, 가시 빼주기에 열중하는 등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경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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