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으로 회복 우루과이, 10일 본격 담금질 시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10.10 10: 25

우루과이 대표팀이 본격적인 훈련에 나선다.
 우루과이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호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즈와 히메네스를 제외한 주축 대부분이 한국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핵심 수비 전력 디에고 고딘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등이 한국에 입국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10일 대표팀의 생활을 공개했다. 김포공항 인근 호텔에 투숙하고 있는 우루과이 대표팀은 사이클과 수영 등으로 회복 훈련을 펼쳤다.
우루과이는 10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입국 후 첫 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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